여행지역 |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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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매일출발 |
모이는 장소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출입구 오른편 여행사카운터 內 하나투어 테이블 |
여행기간
7박 9일교통편
대한항공최소출발인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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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인천 국제공항 출발 (기내식 2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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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도착 |
🍴석식(샌드위치 박스 또는 도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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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스키 부데요비치로 이동(버스, 약 3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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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 세스케 부데오비차 ★★★★ 호텔 비타 ★★★★ 외 1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체스키 크룸로프로 이동(약 1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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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인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구시가지는 체스키크룸로프 성을 중심으로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마을 자체가 작아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체스키크룸로프 성에서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성입니다. 13세기 중엽 대지주였던 비테크가가 이 곳에 성을 지으면서 체스키크룸로프 중세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이 도시의 시작이 체스키크룸로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은 벽돌이나 돌을 쌓는 방식이 아닌 벽 표면에 입체감을 주는 즈 크라피토 양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성은 크게 성 박물관, 성 탑, 성 정원으로 나뉘는데, 성 내부와 바로크 극장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라트란 거리 중앙광장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영화 ”일루셔니스트”에도 등장했던 라트란 거리가 나옵니다. 라트란 이름에 대한 유래는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어느 수도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도둑 중 한명이 회개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거리는 예전 영주들을 모시던 하인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아기자기한 기념품 상점과 먹거리,볼거리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팔에 실을 걸어 움직이는 마리오네트 박물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외관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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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꼴레뇨) 꼴레뇨는 풍부한 향과 조화로운 식감이 인상적인 체코 전통 요리입니다. 돼지 정강이 부위를 각종 향신료와 함께 오랜 시간 고아낸 뒤 오븐에 구워내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질감을 선사합니다. 조리 방식이 우리나라의 족발과 유사해 종종 비교되며, 체코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슈텔체, 독일의 슈바인학세 등 중부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즐겨지는 인기 있는 고기 요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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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잘츠부르크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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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옛것과 새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지닌 이 도시는 라이헨할 소금 광산을 기반으로 번영했고,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가 도시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미라벨 정원 등 유서 깊은 명소들은 ‘알프스의 북로마’라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미라벨 궁전 앞 정원 미라벨 정원은 미라벨 궁전 앞에 위치한 잘츠부르크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한때 궁전 내부 공간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 화단 등이 정교하게 조성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차르트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행사의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웨딩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한 게트라이트가세는 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 거리입니다. 상점마다 걸린 정교한 간판은 어떤 물건을 파는지 한눈에 보여주며, 거리 풍경에 활기를 더합니다. 노천 카페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의상과 모자,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모차르트 초콜릿도 눈길을 끕니다. 이 거리의 중심에는 모차르트 생가가 자리해 잘츠부르크의 문화적 깊이를 더합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대성당 이탈리아의 바로크식으로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구시가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독일까지 가톨릭을 전파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59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1587~1612)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1628년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으며, 내부에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과 유아 영세를 받았던 성수함 등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도 최대이며, 성당 앞에는 돔광장과 마리아 상이 있습니다. 돔 박물관에서는 대성당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 성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당시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 경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유럽 중부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때는 감옥과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벨 타워(Bell Tower)에서는 시가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의 집으로 나왔던 저택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외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부 입장 (푸니쿨라탑승) 그외 외부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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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양식], 슈니첼) 슈니첼(Schnitzel)은 독일어로 ‘잘라낸 조각, 얇게 저민 살코기’를 뜻하며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고기에 빵가루룰 묻혀 튀긴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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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출발 3일전까지 확정되어 일정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조식제공(호텔식) 후 잘츠부르크-블레드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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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후식으로 블레드의 명물 크림케이크가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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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블레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블레드 레이크는 보힌(Bohinj) 빙하의 후퇴 이후 형성된 호수로 긴 쪽 지름은 2120 m, 짧은 쪽은 1380 m로 거대한 크기의 호수입니다. 지친 여행객에게 안정된 휴식을 주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블레드 성 1004년 독일의 황제 헨리 2세가 브릭센 대주교에게 블레드 영토를 하사하면서 만들어진 성입니다. 처음에는 성벽은 높은 언덕 비탈에 위치하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세 이후에 많은 탑들이 지어지면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의 입구에는 고딕 양식의 아치가 있으며, 다리로 성을 연결해줍니다. 더불어 바로크 시대에 추가로 지어진 건물들도 있으며 성곽 건축 양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성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며, 예배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플레트나 보트 탑승 플레트나 보트는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섬인 블레드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보트를 타고 관광하는 블레드 호수는 그림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며 호수와 어우러진 멋진 산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블레드성 내부, 플레트나 보트 탑승 포함 ※ 현지 기상 상황(결빙, 폭우 등)에 따라 플레트나 보트 탑승이 불가할 경우 타 관광지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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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리예카로 이동(교통수단: 버스, 약 2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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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호텔식) ※다음날 도시이동을 위해 인근 다른 지역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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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호텔 야드란 ★★★★ 그랜드 호텔 아드리아틱 I ★★★★ |
🍴조식제공(호텔식) 후 리예카~플리트비체 레이크로 이동(약 2시간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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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원의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되는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날씨에 따라 국립공원 자체적으로 통제되는 곳도 있어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이 진행됩니다. ※유의사항 * 날씨 또는 현지 사정으로 트레킹 코스가 일부 축소되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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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송어구이) 플리트비체에 방문했다면 송어구이는 꼭 먹어보아야 하는 음식입니다. 맑은 플리츠비체에서 자란 큼직한 송어 구이와 버터와 함께 볶은 감자요리가 곁들어 나오는 송어요리는 소박하지만 담백하고 맛좋은 한끼 식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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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레이크~자그레브로 이동(약 3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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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자그레브는 1094년에 주교구로서 유럽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강 건너편까지 확대되어 대도시로 성장하였고, 현재 자그레브의 모습은 마치 3개의 다른 도시의 느낌을 줍니다. 상부 도시는 지난 시절의 평화와 고요함이 매력적이며, 하부 도시는 활기찬 분위기로 유럽의 거대 상업 도시와 같습니다.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크로아티아의 중심 자그레브에서 세계의 방문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자그레브 대성당 1093년 헝가리의 왕인 라디슬라스에 의해 건축되기 시작했으며, 1102년에 완공되었고, 1217년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성당입니다. 대성당은 두 개의 첨탑이 높이 솟아있으며 북쪽과 남쪽 탑이 각각 108m 높이에 이릅니다. 외관은 로마네스크의 과도기적 양식으로 타타르족의 침공으로 훼손되었지만, 20년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최대 5000명까지 한 번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이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바로크양식의 계단과 신 고딕 양식의 제단이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만 보물급 유적이 10개 이상 있어 크로아티아의 보물로 통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성 마르크 교회 자그레브의 대표 건물인 성 마르코 성당은 13세기에 건축되었으며, 빨강, 파랑, 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이 유명합니다. 지붕의 왼쪽에는 크로아티아 문장이 장식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시 문장이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당의 내부에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며, 크로아티아 출신의 조각가인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고딕 후기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반 옐라치치 광장 이 광장의 이름은 분수의 이름을 딴 만두세바크 Mandusevac로 시작하여 과거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1848년 지금과 같이 당시 통치자의 이름인 반 옐라치치 광장(BANJELACIC SQUARE)으로 불렸으나 2차 대전 이후에는 공산주의자들이 공화국 광장이라 명하고 반 조셉 옐라치치의 동상을 제거하였습니다.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해서 사회주의에서 벗어난 이후로 이전 이름을 되찾고 현재와 같이 불리고 있습니다. 궁전과 카페들로 둘러싸인 이 드넓은 광장이 평소 만남과 산책의 장소였다가도 특히 여름의 민속 축제가 벌어질 때면 큰 공공 무대로 바뀌는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돌의 문 13세기에 건축되어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으로 성모마리아 그림이 문에 새겨져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760년에 다시 건축한 것입니다. 1731년의 대화재로 모든 것이 불탔는데 성모마리아 그림만이 전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이로 인해 기적적인 힘을 지닌 그림으로 추앙받기 시작했고 성지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스톤게이트의 깊이 들어간 부분에 바로크 양식의 제단을 설치하고 그 위에 성모마리아 그림을 모셔 놓았습니다. 그림에 있는 금으로 된 왕관은 1931년에 새로 덧붙여 그려넣은 것입니다.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영어)와 함께 자그레브 구 시가지 주요 명소를 둘러봅니다. ※ 성당의 경우 현지 미사 일정 등의 사유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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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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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 캐노피 바이 힐튼 자그레브 - 시티 센터 ★★★★ 외 5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자그레브~부다페스트로 이동 (약 5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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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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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 개혁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는 나라 헝가리는 공산 이데올로기가 무너지고 있는 동구권 국가 중에도 헝가리는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현장을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에서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보행자 도로인 바찌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는 우아한 상점들은 동구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갖가지 상품들이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곳의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어부의 요새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어부의 요새는 뾰족한 고깔 모양으로 된 7개의 타워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타워들은 수천 년 전에 나라를 세운 7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흰색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성벽과 더불어 마차시 교회까지 뻗은 계단은 눈부실 정도로 아릅답습니다.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옛날에 어 시장이 있었다는 설과, 18세기 적군을 방어하기 위해 어부들이 나섰다는 설이 전해집니다. 주변으로는 다뉴브 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와 넓게 펼쳐진 헝가리 평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마차시 사원 13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입니다.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마차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6세기에는 부다가 점령하게 되었고, 모스크로 변했다가 17세기에 다시 가톨릭교회로, 18세기엔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그후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 모습인 고딕 양식인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원 내부는 이슬람의 분위기를 풍기며, 여러 가지 원색 타일을 사용한 지붕과 장식이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여름철 금요일 미사 때면 리스트와 코달리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합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성 이스트반 성당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웠습니다. 5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05년에 완공되었으며,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내부에는 성 이스트반의 다른 유품들과 함께 오른쪽 손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당 중앙에 있는 돔의 높이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의 조상인 마자르 족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자리 잡은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다뉴브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부다 왕궁 부다페스트의 상징인 부다 왕국은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으며,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13세기에 세워졌으며, 왕궁의 일부인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역사 박물관에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노동 박물관은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헝가리의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있으며, 국립 미술관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영웅 광장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입니다. 36m의 원주 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원주 양 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고 이 기둥을 기준으로 반원의 형태로 주랑이 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 어부의 요새 (2층 입장권 포함), 성이스트반 성당 내부 입장 ※ 그 외 관광지는 외부 관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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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양식], 굴라쉬 스프가 포함된 현지식) 굴라쉬는 사실 헝가리가 원조이나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여러 국가(오스트리아,독일,크로아티아,알바니아,북부이탈리아 등)에서도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소고기에 양파,버섯,토마토,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를 함께 끓여낸 걸쭉한 형태의 스튜인데 빵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굴라쉬는 부드러운 육개장과 비슷한 느낌이라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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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함 관광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앞 바챠니 광장, 세체니 다리 등 BEST 야경 명소 중 한 곳에서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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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 ★★★★ 홀리데이 인 부다페스트 - 부다요시 ★★★★ 외 6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부다페스트~빈으로 이동(약 4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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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슈페어립스) 립스 오브 비엔나(ribs of vienna)는 케른트너 거리의 성슈테판 성당 인근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 맛집 중 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건물 자체 만으로도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한 크기의 비엔나 립이 있으며, 비엔나를 방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방문해야 할 지역 명소입니다. ※ 식당사정에 의해 예약이 어려울 경우 동급의 다른 식당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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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대표 도시로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군영지가 축소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켈트 족이 정착하며 형성되었으며 합스부르크 왕가가 집권하면서 중부 유럽의 정치, 문화, 예술, 과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하이든 등의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과 빈 소년 합창단으로 유명합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비엔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쇤부른 궁전 17세기에 지어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대지가 50만 평에 이르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입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부른 궁전은 '아름다운 샘물'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이곳에 천연 샘물이 있어 왕실의 식수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유명한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곳에서 여름을 보냈으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피아노 연주를 했던 곳입니다. 쇤부른 내부는 가이드와 함께 투어가 진행되거나, 오디오가이드 수신기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내부 관광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벨베데레 궁전 상궁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손꼽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벨베데레 궁전은 상궁과 하궁,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길게 조성된 프랑스 식 정원을 축으로 두 건물이 마주 보고 있으며 상궁에는 비엔나 모더니즘을 이끌었던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등 800년 오스트리아 예술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근현대 예술가, 에곤쉴레, 코코슈카 등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쇤부른궁전 및 정원 내부관광, 벨베데레 상궁 미술관 내부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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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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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 비엔나 음악회 감상 ■하이라이트 모짜르트, 요한슈트라우스, 베토벤 등이 활약을 했던 비엔나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십니다.
■알아야 할 사항 요금 : 성인 80EUR / 아동 80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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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아르코텔 윈버거 빈 ★★★★ 심스 호텔 ★★★★ 외 3곳 |
🍴조식제공(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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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거리 자유시간 ★추천일정★ ■성 슈테판 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로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6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35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다우며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진행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지하에 위치한 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사망한 2,000여 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 유해 중 심장 등의 내부 장기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케른트너 거리 케른트너 거리는 빈 관광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여가나 주말을 보내는 번화가로,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처럼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코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하우스부터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이 길은 비엔나의 중심가로 쇼핑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상품과 가치 있는 골동품, 재미있고 앙증맞은 기념품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거리입니다. ■비엔나 카페 체험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아인슈페너 커피(Einspanner Coffee)는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비엔나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자허(Cafe Sacher), 카페 센트럴(CENTRAL) 등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카페에서 클래식한 비엔나커피를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엔나에서 즐기는 여유 단체 쇼핑센터방문, 선택관광이 없기때문에 더 여유있게! 모차르트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려 유명한 성슈테판 성당에 들려 조용히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쇼핑의 중심 케른트너 거리에서 즐거운 자유쇼핑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거리 곳곳 유명 카페에 들러 맛있는 커피 한잔과 함께 유러피안의 감성을 만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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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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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프라하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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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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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함 관광 프라하 야간투어 동유럽 중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성, 캄캄한 어둠 속에 은은하게 빛나는 프라하성과 구시가지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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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자유시간 ■ 프라하 시내 호텔 숙박 예정 에정 호텔 클라리온 호텔 프라하 올드 타운 ★★★★ 머제스틱 플라자 호텔 프라하 ★★★★ 외 2곳 |
🍴조식제공(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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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프라하 성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 프라하 성은 9세기에 교회로 지어진 자리였습니다. 이후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습니다. 이때 외각의 돌담이 만들어졌고,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통령의 영빈실로도 쓰였지만, 현재는 구왕궁에 집무실과 영빈관만이 남아 있습니다. 성의 정문 앞에서는 정오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으며,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강가의 야경을 내려다 보기에 좋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성 비투스 성당 10세기 바츨라프1세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짓기 시작해 1344년 찰스4세에 의해 고딕양식으로 다시 500백년의 공백기를 거쳐 1929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제작 기간만 총 1000년에 가까운 성당입니다. 길이124m,폭60m,높이100m의 규모로 내부에는 카를4세를 비롯한 역대 왕들과 성자의 무덤이 있는데 그중 성 얀 네포무츠키의 유해가 안치된 순은으로 만든 무덤은 가장 눈길을 끕니다. 또한 시대에 따라 다양한 기법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었는데 그 중 알폰스 무하의 아르누보풍 스테인드글라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황금소로 6세기의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화에 나올 법한 좁은 길로, 허리를 굽혀야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성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이 살던 곳이었으나 이후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황금 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그 집들 사이에 있는 22번지가 실존주의의 대표적 작가인 카프카가 작품을 집필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카를교 유럽 중세 시대의 건축 교량 중 으뜸으로 꼽히는 카를교는 프라하 중심에 놓인 예술적인 다리로 보행자만 다닐 수 있습니다. 늘 음악과 마술 등의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로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 양 끝에는 각각 타워가 설치되어 있는데 과거에는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역할이었으나 지금은 볼타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30개의 동상이 서 있으며, 그중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네포묵 성인의 동상은 하도 만져서 그 부분만 색이 변하기도 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프라하 트램 프라하의 트램은 구시가지 구석구석을 다니는 프라하 명물 중의 하나입니다. 약100년전부터 조성되어 있어 버스,메트로 함께 시민들의 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풍스런 건물들과 함께 그 분위기를 한층 멋스럽게 하는 프라하 트램의 티켓은 메트로,버스 등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이며 메트로역 자동발매기,신문가판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트램 탑승 포함
※성비투스 성당, 황금소로 내부 입장※ 성 비투스 성당은 미사 혹은 행사가 있을 경우 내부 입장이 불가능하여 외부 관광으로 대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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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맥주 양조장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비치코바와 맥주 1잔) 맥주의 나라로 알려진 체코의 수많은 맥주들 중, 가장 유명하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입니다. 콜코브나 첼리체(Kolkovna Celnice) 레스토랑은 필스너 우르켈 맥주 직영점으로 질 좋은 필스너 맥주를 판매하던 최초의 레스토랑 들 중 한 곳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체코 현지식과 함께 체코 맥주의 길고 유명한 전통과 자부심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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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광장 자유시간 ■구시가지 광장 11세기 무렵부터 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 시가지 광장은 프라하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는 종교개혁을 주장하다 화형당한 얀 후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성 니콜라스 교회, 틴성당, 킨스키 궁전,석종의 집 등 명소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한 광장의 남서쪽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천문시계탑이 있는 시청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17번지에는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집이 있으니 이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천문시계 구시청사의 명물인 천문시계는 1410년 시계장인인 미쿨라시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얀 신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천문시계는 단순히 시간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날짜,요일,일출과 일몰의 시간,농경달력과 별자리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매시 정각이 되면 죽음을 상징하는 오른쪽의 해골인형이 줄을 당겨 종을 치고 상단의 창문 두개가 열리면서 예수님의 12제자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시계의 짧은 쇼를 보기위해 시계탑 앞에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하벨 시장 메트로 mustek역에 위치한 하벨 시장은 채소, 과일, 꽃뿐만 아니라 프라하를 기념할 만한 인형, 자석, 그램, 액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 시장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가 더욱 많이 비치됩니다. 일찍 문을 닫는 가게도 많으므로 5시 전에는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르들로 체코의 대표 길거리 음식 뜨르들로는 생김새로 인해 굴뚝 빵이라고도 불립니다. 화덕에 구운 고소한 빵 속에 아이스크림, 생크림, 초콜릿 등을 올린 후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뿌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즐기는 여유 단체 쇼핑센터방문, 선택관광이 없기때문에 더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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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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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출발 (기내식 2회(석식, 조식)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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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인천 국제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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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 국내공항세, 현지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전쟁보험료, 숙박비,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 3억원 여행자보험, 가이드/기사 경비, 인솔자 경비(현지 기타경비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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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여행경비(물값, 자유시간시 개인비용 등), 각종 매너팁(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마사지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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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국적기 | 쇼핑없음 | 단체여행 | 인솔자동행 | 가이드경비없음 | 선택관광있음 |
여행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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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인천 국제공항 출발 (기내식 2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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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도착 |
🍴석식(샌드위치 박스 또는 도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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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스키 부데요비치로 이동(버스, 약 3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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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 세스케 부데오비차 ★★★★ 호텔 비타 ★★★★ 외 1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체스키 크룸로프로 이동(약 1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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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인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구시가지는 체스키크룸로프 성을 중심으로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마을 자체가 작아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체스키크룸로프 성에서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성입니다. 13세기 중엽 대지주였던 비테크가가 이 곳에 성을 지으면서 체스키크룸로프 중세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이 도시의 시작이 체스키크룸로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은 벽돌이나 돌을 쌓는 방식이 아닌 벽 표면에 입체감을 주는 즈 크라피토 양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성은 크게 성 박물관, 성 탑, 성 정원으로 나뉘는데, 성 내부와 바로크 극장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라트란 거리 중앙광장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영화 ”일루셔니스트”에도 등장했던 라트란 거리가 나옵니다. 라트란 이름에 대한 유래는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어느 수도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도둑 중 한명이 회개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거리는 예전 영주들을 모시던 하인들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아기자기한 기념품 상점과 먹거리,볼거리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팔에 실을 걸어 움직이는 마리오네트 박물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외관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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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꼴레뇨) 꼴레뇨는 풍부한 향과 조화로운 식감이 인상적인 체코 전통 요리입니다. 돼지 정강이 부위를 각종 향신료와 함께 오랜 시간 고아낸 뒤 오븐에 구워내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질감을 선사합니다. 조리 방식이 우리나라의 족발과 유사해 종종 비교되며, 체코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슈텔체, 독일의 슈바인학세 등 중부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즐겨지는 인기 있는 고기 요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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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잘츠부르크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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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옛것과 새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지닌 이 도시는 라이헨할 소금 광산을 기반으로 번영했고,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가 도시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미라벨 정원 등 유서 깊은 명소들은 ‘알프스의 북로마’라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미라벨 궁전 앞 정원 미라벨 정원은 미라벨 궁전 앞에 위치한 잘츠부르크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한때 궁전 내부 공간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 화단 등이 정교하게 조성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차르트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행사의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웨딩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한 게트라이트가세는 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 거리입니다. 상점마다 걸린 정교한 간판은 어떤 물건을 파는지 한눈에 보여주며, 거리 풍경에 활기를 더합니다. 노천 카페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의상과 모자,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모차르트 초콜릿도 눈길을 끕니다. 이 거리의 중심에는 모차르트 생가가 자리해 잘츠부르크의 문화적 깊이를 더합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대성당 이탈리아의 바로크식으로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구시가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독일까지 가톨릭을 전파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59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1587~1612)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1628년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으며, 내부에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과 유아 영세를 받았던 성수함 등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도 최대이며, 성당 앞에는 돔광장과 마리아 상이 있습니다. 돔 박물관에서는 대성당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 호엔잘츠부르크 성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당시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 경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유럽 중부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때는 감옥과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벨 타워(Bell Tower)에서는 시가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의 집으로 나왔던 저택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외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부 입장 (푸니쿨라탑승) 그외 외부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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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양식], 슈니첼) 슈니첼(Schnitzel)은 독일어로 ‘잘라낸 조각, 얇게 저민 살코기’를 뜻하며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고기에 빵가루룰 묻혀 튀긴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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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출발 3일전까지 확정되어 일정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조식제공(호텔식) 후 잘츠부르크-블레드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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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후식으로 블레드의 명물 크림케이크가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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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블레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블레드 레이크는 보힌(Bohinj) 빙하의 후퇴 이후 형성된 호수로 긴 쪽 지름은 2120 m, 짧은 쪽은 1380 m로 거대한 크기의 호수입니다. 지친 여행객에게 안정된 휴식을 주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블레드 성 1004년 독일의 황제 헨리 2세가 브릭센 대주교에게 블레드 영토를 하사하면서 만들어진 성입니다. 처음에는 성벽은 높은 언덕 비탈에 위치하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세 이후에 많은 탑들이 지어지면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의 입구에는 고딕 양식의 아치가 있으며, 다리로 성을 연결해줍니다. 더불어 바로크 시대에 추가로 지어진 건물들도 있으며 성곽 건축 양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성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며, 예배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줄리앙 알프스의 아름다운 호수 도시, 블레드 - 플레트나 보트 탑승 플레트나 보트는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섬인 블레드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보트를 타고 관광하는 블레드 호수는 그림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며 호수와 어우러진 멋진 산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블레드성 내부, 플레트나 보트 탑승 포함 ※ 현지 기상 상황(결빙, 폭우 등)에 따라 플레트나 보트 탑승이 불가할 경우 타 관광지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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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리예카로 이동(교통수단: 버스, 약 2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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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호텔식) ※다음날 도시이동을 위해 인근 다른 지역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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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호텔 야드란 ★★★★ 그랜드 호텔 아드리아틱 I ★★★★ |
🍴조식제공(호텔식) 후 리예카~플리트비체 레이크로 이동(약 2시간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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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이곳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에 있는 8개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 1267종의 식물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태고의 원시림 풍경을 만들고 있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공원의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3일 정도 소요되는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8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날씨에 따라 국립공원 자체적으로 통제되는 곳도 있어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이 진행됩니다. ※유의사항 * 날씨 또는 현지 사정으로 트레킹 코스가 일부 축소되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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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송어구이) 플리트비체에 방문했다면 송어구이는 꼭 먹어보아야 하는 음식입니다. 맑은 플리츠비체에서 자란 큼직한 송어 구이와 버터와 함께 볶은 감자요리가 곁들어 나오는 송어요리는 소박하지만 담백하고 맛좋은 한끼 식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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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레이크~자그레브로 이동(약 3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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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자그레브는 1094년에 주교구로서 유럽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강 건너편까지 확대되어 대도시로 성장하였고, 현재 자그레브의 모습은 마치 3개의 다른 도시의 느낌을 줍니다. 상부 도시는 지난 시절의 평화와 고요함이 매력적이며, 하부 도시는 활기찬 분위기로 유럽의 거대 상업 도시와 같습니다.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크로아티아의 중심 자그레브에서 세계의 방문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자그레브 대성당 1093년 헝가리의 왕인 라디슬라스에 의해 건축되기 시작했으며, 1102년에 완공되었고, 1217년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성당입니다. 대성당은 두 개의 첨탑이 높이 솟아있으며 북쪽과 남쪽 탑이 각각 108m 높이에 이릅니다. 외관은 로마네스크의 과도기적 양식으로 타타르족의 침공으로 훼손되었지만, 20년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최대 5000명까지 한 번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이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바로크양식의 계단과 신 고딕 양식의 제단이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만 보물급 유적이 10개 이상 있어 크로아티아의 보물로 통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성 마르크 교회 자그레브의 대표 건물인 성 마르코 성당은 13세기에 건축되었으며, 빨강, 파랑, 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이 유명합니다. 지붕의 왼쪽에는 크로아티아 문장이 장식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시 문장이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당의 내부에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며, 크로아티아 출신의 조각가인 이반 메슈트로비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고딕 후기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반 옐라치치 광장 이 광장의 이름은 분수의 이름을 딴 만두세바크 Mandusevac로 시작하여 과거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1848년 지금과 같이 당시 통치자의 이름인 반 옐라치치 광장(BANJELACIC SQUARE)으로 불렸으나 2차 대전 이후에는 공산주의자들이 공화국 광장이라 명하고 반 조셉 옐라치치의 동상을 제거하였습니다.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해서 사회주의에서 벗어난 이후로 이전 이름을 되찾고 현재와 같이 불리고 있습니다. 궁전과 카페들로 둘러싸인 이 드넓은 광장이 평소 만남과 산책의 장소였다가도 특히 여름의 민속 축제가 벌어질 때면 큰 공공 무대로 바뀌는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 돌의 문 13세기에 건축되어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으로 성모마리아 그림이 문에 새겨져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760년에 다시 건축한 것입니다. 1731년의 대화재로 모든 것이 불탔는데 성모마리아 그림만이 전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이로 인해 기적적인 힘을 지닌 그림으로 추앙받기 시작했고 성지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스톤게이트의 깊이 들어간 부분에 바로크 양식의 제단을 설치하고 그 위에 성모마리아 그림을 모셔 놓았습니다. 그림에 있는 금으로 된 왕관은 1931년에 새로 덧붙여 그려넣은 것입니다.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영어)와 함께 자그레브 구 시가지 주요 명소를 둘러봅니다. ※ 성당의 경우 현지 미사 일정 등의 사유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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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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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 캐노피 바이 힐튼 자그레브 - 시티 센터 ★★★★ 외 5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자그레브~부다페스트로 이동 (약 5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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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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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 개혁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는 나라 헝가리는 공산 이데올로기가 무너지고 있는 동구권 국가 중에도 헝가리는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현장을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에서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보행자 도로인 바찌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는 우아한 상점들은 동구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갖가지 상품들이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곳의 저렴한 물가는 여행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어부의 요새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어부의 요새는 뾰족한 고깔 모양으로 된 7개의 타워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타워들은 수천 년 전에 나라를 세운 7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흰색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성벽과 더불어 마차시 교회까지 뻗은 계단은 눈부실 정도로 아릅답습니다.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옛날에 어 시장이 있었다는 설과, 18세기 적군을 방어하기 위해 어부들이 나섰다는 설이 전해집니다. 주변으로는 다뉴브 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와 넓게 펼쳐진 헝가리 평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마차시 사원 13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입니다.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마차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6세기에는 부다가 점령하게 되었고, 모스크로 변했다가 17세기에 다시 가톨릭교회로, 18세기엔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그후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 모습인 고딕 양식인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원 내부는 이슬람의 분위기를 풍기며, 여러 가지 원색 타일을 사용한 지붕과 장식이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여름철 금요일 미사 때면 리스트와 코달리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합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성 이스트반 성당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웠습니다. 5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05년에 완공되었으며,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내부에는 성 이스트반의 다른 유품들과 함께 오른쪽 손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당 중앙에 있는 돔의 높이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의 조상인 마자르 족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자리 잡은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다뉴브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부다 왕궁 부다페스트의 상징인 부다 왕국은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으며,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13세기에 세워졌으며, 왕궁의 일부인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역사 박물관에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노동 박물관은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헝가리의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있으며, 국립 미술관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뉴브 강의 아름다운 회색 도시, 부다페스트 - 영웅 광장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입니다. 36m의 원주 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원주 양 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고 이 기둥을 기준으로 반원의 형태로 주랑이 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 어부의 요새 (2층 입장권 포함), 성이스트반 성당 내부 입장 ※ 그 외 관광지는 외부 관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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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양식], 굴라쉬 스프가 포함된 현지식) 굴라쉬는 사실 헝가리가 원조이나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여러 국가(오스트리아,독일,크로아티아,알바니아,북부이탈리아 등)에서도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소고기에 양파,버섯,토마토,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를 함께 끓여낸 걸쭉한 형태의 스튜인데 빵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굴라쉬는 부드러운 육개장과 비슷한 느낌이라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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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함 관광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앞 바챠니 광장, 세체니 다리 등 BEST 야경 명소 중 한 곳에서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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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 ★★★★ 홀리데이 인 부다페스트 - 부다요시 ★★★★ 외 6곳 |
🍴조식제공(호텔식) 후 부다페스트~빈으로 이동(약 4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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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슈페어립스) 립스 오브 비엔나(ribs of vienna)는 케른트너 거리의 성슈테판 성당 인근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 맛집 중 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건물 자체 만으로도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한 크기의 비엔나 립이 있으며, 비엔나를 방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방문해야 할 지역 명소입니다. ※ 식당사정에 의해 예약이 어려울 경우 동급의 다른 식당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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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대표 도시로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군영지가 축소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켈트 족이 정착하며 형성되었으며 합스부르크 왕가가 집권하면서 중부 유럽의 정치, 문화, 예술, 과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하이든 등의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과 빈 소년 합창단으로 유명합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비엔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쇤부른 궁전 17세기에 지어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대지가 50만 평에 이르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입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부른 궁전은 '아름다운 샘물'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이곳에 천연 샘물이 있어 왕실의 식수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유명한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곳에서 여름을 보냈으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피아노 연주를 했던 곳입니다. 쇤부른 내부는 가이드와 함께 투어가 진행되거나, 오디오가이드 수신기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내부 관광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화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 - 벨베데레 궁전 상궁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손꼽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벨베데레 궁전은 상궁과 하궁,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길게 조성된 프랑스 식 정원을 축으로 두 건물이 마주 보고 있으며 상궁에는 비엔나 모더니즘을 이끌었던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등 800년 오스트리아 예술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근현대 예술가, 에곤쉴레, 코코슈카 등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쇤부른궁전 및 정원 내부관광, 벨베데레 상궁 미술관 내부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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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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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 비엔나 음악회 감상 ■하이라이트 모짜르트, 요한슈트라우스, 베토벤 등이 활약을 했던 비엔나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십니다.
■알아야 할 사항 요금 : 성인 80EUR / 아동 80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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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휴식 예정 호텔 아르코텔 윈버거 빈 ★★★★ 심스 호텔 ★★★★ 외 3곳 |
🍴조식제공(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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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거리 자유시간 ★추천일정★ ■성 슈테판 성당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로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6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35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다우며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진행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지하에 위치한 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사망한 2,000여 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 유해 중 심장 등의 내부 장기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케른트너 거리 케른트너 거리는 빈 관광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여가나 주말을 보내는 번화가로,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처럼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코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하우스부터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이 길은 비엔나의 중심가로 쇼핑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상품과 가치 있는 골동품, 재미있고 앙증맞은 기념품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거리입니다. ■비엔나 카페 체험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아인슈페너 커피(Einspanner Coffee)는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비엔나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자허(Cafe Sacher), 카페 센트럴(CENTRAL) 등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카페에서 클래식한 비엔나커피를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엔나에서 즐기는 여유 단체 쇼핑센터방문, 선택관광이 없기때문에 더 여유있게! 모차르트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려 유명한 성슈테판 성당에 들려 조용히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쇼핑의 중심 케른트너 거리에서 즐거운 자유쇼핑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거리 곳곳 유명 카페에 들러 맛있는 커피 한잔과 함께 유러피안의 감성을 만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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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현지식[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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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프라하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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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현지식[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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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함 관광 프라하 야간투어 동유럽 중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성, 캄캄한 어둠 속에 은은하게 빛나는 프라하성과 구시가지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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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자유시간 ■ 프라하 시내 호텔 숙박 예정 에정 호텔 클라리온 호텔 프라하 올드 타운 ★★★★ 머제스틱 플라자 호텔 프라하 ★★★★ 외 2곳 |
🍴조식제공(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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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프라하 성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 프라하 성은 9세기에 교회로 지어진 자리였습니다. 이후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습니다. 이때 외각의 돌담이 만들어졌고,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통령의 영빈실로도 쓰였지만, 현재는 구왕궁에 집무실과 영빈관만이 남아 있습니다. 성의 정문 앞에서는 정오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으며,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강가의 야경을 내려다 보기에 좋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성 비투스 성당 10세기 바츨라프1세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짓기 시작해 1344년 찰스4세에 의해 고딕양식으로 다시 500백년의 공백기를 거쳐 1929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제작 기간만 총 1000년에 가까운 성당입니다. 길이124m,폭60m,높이100m의 규모로 내부에는 카를4세를 비롯한 역대 왕들과 성자의 무덤이 있는데 그중 성 얀 네포무츠키의 유해가 안치된 순은으로 만든 무덤은 가장 눈길을 끕니다. 또한 시대에 따라 다양한 기법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었는데 그 중 알폰스 무하의 아르누보풍 스테인드글라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황금소로 6세기의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화에 나올 법한 좁은 길로, 허리를 굽혀야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성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이 살던 곳이었으나 이후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황금 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그 집들 사이에 있는 22번지가 실존주의의 대표적 작가인 카프카가 작품을 집필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카를교 유럽 중세 시대의 건축 교량 중 으뜸으로 꼽히는 카를교는 프라하 중심에 놓인 예술적인 다리로 보행자만 다닐 수 있습니다. 늘 음악과 마술 등의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로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 양 끝에는 각각 타워가 설치되어 있는데 과거에는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역할이었으나 지금은 볼타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30개의 동상이 서 있으며, 그중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네포묵 성인의 동상은 하도 만져서 그 부분만 색이 변하기도 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낭만의 도시, 프라하 - 프라하 트램 프라하의 트램은 구시가지 구석구석을 다니는 프라하 명물 중의 하나입니다. 약100년전부터 조성되어 있어 버스,메트로 함께 시민들의 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풍스런 건물들과 함께 그 분위기를 한층 멋스럽게 하는 프라하 트램의 티켓은 메트로,버스 등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이며 메트로역 자동발매기,신문가판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트램 탑승 포함
※성비투스 성당, 황금소로 내부 입장※ 성 비투스 성당은 미사 혹은 행사가 있을 경우 내부 입장이 불가능하여 외부 관광으로 대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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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특식(현지식[양식], 맥주 양조장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비치코바와 맥주 1잔) 맥주의 나라로 알려진 체코의 수많은 맥주들 중, 가장 유명하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입니다. 콜코브나 첼리체(Kolkovna Celnice) 레스토랑은 필스너 우르켈 맥주 직영점으로 질 좋은 필스너 맥주를 판매하던 최초의 레스토랑 들 중 한 곳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체코 현지식과 함께 체코 맥주의 길고 유명한 전통과 자부심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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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광장 자유시간 ■구시가지 광장 11세기 무렵부터 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 시가지 광장은 프라하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는 종교개혁을 주장하다 화형당한 얀 후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성 니콜라스 교회, 틴성당, 킨스키 궁전,석종의 집 등 명소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한 광장의 남서쪽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천문시계탑이 있는 시청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17번지에는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집이 있으니 이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천문시계 구시청사의 명물인 천문시계는 1410년 시계장인인 미쿨라시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얀 신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천문시계는 단순히 시간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날짜,요일,일출과 일몰의 시간,농경달력과 별자리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매시 정각이 되면 죽음을 상징하는 오른쪽의 해골인형이 줄을 당겨 종을 치고 상단의 창문 두개가 열리면서 예수님의 12제자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시계의 짧은 쇼를 보기위해 시계탑 앞에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하벨 시장 메트로 mustek역에 위치한 하벨 시장은 채소, 과일, 꽃뿐만 아니라 프라하를 기념할 만한 인형, 자석, 그램, 액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 시장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가 더욱 많이 비치됩니다. 일찍 문을 닫는 가게도 많으므로 5시 전에는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르들로 체코의 대표 길거리 음식 뜨르들로는 생김새로 인해 굴뚝 빵이라고도 불립니다. 화덕에 구운 고소한 빵 속에 아이스크림, 생크림, 초콜릿 등을 올린 후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뿌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즐기는 여유 단체 쇼핑센터방문, 선택관광이 없기때문에 더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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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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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출발 (기내식 2회(석식, 조식)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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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인천 국제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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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90일간 비자없이 체류가능
오스트리아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90일간 비자없이 체류가능
체코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90일간 비자없이 체류가능
크로아티아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90일간 비자없이 체류가능
헝가리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90일간 비자없이 체류가능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항공사 마일리지적립 가능/불가능 여부는 해당 항공의 룰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약하신 상품의 항공사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위한 기내식 사전 신청 서비스는 출발일 기준 3일전까지 하나투어상품판매점(도우미여행사)을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내식정보 바로가기 : 대한항공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바로가기)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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